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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코리아(www.rinnai.co.kr)가 지난 17일 경기도 수원에서 '한국해비타트 새희망 프로젝트' 입주식에 참석해 가스레인지를 전달하고, 입주자들의 새 출발을 도왔다.
린나이코리아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전국의 해비타트 입주 가정에 가스레인지를 전량 후원해 왔다. 올해는 수원을 비롯해 서울, 대전, 춘천, 진주, 울릉도 등 6개 지역에 스마트센서 레인지를 지원했다. 해비타트 가정에 지원한 린나이 스마트센서 레인지(RTR-J328C 外)는 용기 바닥의 온도를 감지해 화재 위험 온도에 도달하면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해 화재를 예방해 주는 제품이다.
한편, 린나이코리아는 매년 해비타트 입주가정에 가스레인지 전량 후원, 국내 유일의 민간기업 관악합주단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의 자선 연주회, 여름철 수재민 위한 무상 A/S 등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