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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언더웨어 '헤인즈(Hanes)'가 오는 19일(목) 오후 10시 40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이미 'HBI'의 '원더브라', '플레이텍스' '저스트마이사이즈'등을 국내에 성공적으로 론칭시킨 패션란제리 기업 '엠코르셋(대표 문영우)'은 '헤인즈'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맺고 라이선스가 아닌 정식 수입 완제품 형태로 판매할 예정이다.
'헤인즈' 언더웨어는 자체개발 기술인 퍼펙트본이 적용되어 와이어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해주면서도 동시에 볼륨을 강조하는 특별한 기능을 갖고 있다 또한 과학적인 무빙 시스템 라인으로 설계되어 활동 시 움직임이 자유롭고 보정력 또한 탁월하다.
'엠코르셋' 담당자는 "국내 첫 상륙인만큼 최고급 코튼소재를 사용한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일 계획이다"며 "112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국민언더웨어 헤인즈가 한국 여성들에게도 큰 사랑을 얻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엠코르셋'은 론칭을 기념해 구매고객 전원에게 '헤인즈' 정품 티셔츠 2종을 증정하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구매 및 홈쇼핑 방송에 대한 정보는 '엠코르셋'의 유통 사이트(www.brapra.co.kr)와 전화(02-6907-8870)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