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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중고등 내신 대비 학습서 '올리드', 드라마 상속자 효과 톡톡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12-13 16:23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의 중고등 내신 대비 학습서 브랜드 '올리드(Allead)'가 지난 목요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인기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김은숙 극본, 강신효 연출, 이하 상속자들)에 제작지원을 하여 높은 홍보 효과를 거두었다.

'상속자들'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올리드'는 드라마 속 상황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주요 시청자인 중고등학생에게 내신 준비에 필수적인 참고서라는 인식을 심어줬다. 목요일에 방영된 마지막 회에서는 극중 제국고 전교 1등으로 등장한 효신(강하늘 분)이 후배 은상(박신혜 분)에게 미래엔 내신 대비 학습서 '올리드'를 물려주는 장면이 나와 우등생이 학습하는 차별화된 참고서라는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한편, 내년부터 도입되는 스토리텔링 교육에 발맞춰 새롭게 개편된 '올리드 중학' 시리즈 중 '올리드 중학 수학'은 수학적 개념 형성을 단계별로 돕고, 다양한 접근 방식을 제시해 사고력 확장 및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실제 내신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미래엔 올리드팀 이성호 부장은 "미래엔 '올리드'의 상속자들 제작지원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것 뿐만 아니라 보편적으로 드라마 제작지원을 하지 않던 참고서 업계의 특별한 사례로 기억될 것"이라며 "블로그나 까페 등에서 얻고 있는 고객의 호응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올리드가 중고등 내신 대비 학습서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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