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알로에 전용 식물원인 자연건강문화기업 김정문알로에(대표 최연매, www.aloe.co.kr) 제주 농장이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 촬영지로 노출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38년 전통의 김정문알로에 제주 농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알로에 농장으로, 전 세계 500여 종 중 450여 종 알로에를 만날 수 있다. 일반 시민들도 무료 입장이 가능해 연인은 물론 아이와 함께하는 알로에 체험 현장으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김정문알로에는 자사에서 만드는 건강식품 및 화장품에 품질 좋은 알로에를 원료로 하고자 토종알로에만을 고집하여 청정 자연인 제주에서 알로에를 재배하고 있다. 가축의 거름과 알로에 부산물을 발효해 만든 퇴비만을 사용하여 친환경 생태 농법을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한 평당 알로에베라 아홉 줄만을 심어 재배한 알로에를 단시간 내에 완제품화 하는 원스톱 제품화 시스템도 시행하고 있다.
한편 김정문알로에가 공식 제작지원 하고 있는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는 이소연, 김석훈, 임정은, 박광현, 정애리, 변정수, 이현우 등이 출연하며 평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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