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레이디 가가(27)가 일명 '대걸레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이날 본 공연에서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탈로 장식된 점프수트를 입었다, 이 옷 또한 레이디 가가를 위해 주문제작됐으며, 스와로브스키 메두사 벨트로 포인트를 줬다.
함께 공연에 참석한 케이티 페리(29)도 마젠타 색의 애니멀 프린트 베르수스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베르수스의 상징과도 같은 안전 핀들이 어깨부위의 비대칭적인 컷팅에 꽂혀 있어 의상에 재미를 더했다는 평이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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