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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지난 5일부터 5일간 태국 윈저파크 G.C(WINDSOR PARK & COLF CLUB)에서 진행된 순수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대회가 진행된 태국 윈저파크 골프장은 1993년에 설계된 방콕 최대 규모인 36홀을 가지고 있다. 물과 나무가 잘 어우러져 조성된 조경으로 마치 공원과 같은 환상적인 코스로 아기자기하면서 흥미진진한 코스 구성이 이어져 역동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해저드와 벙커 등이 곳곳에 배치되어 정확도가 요구되는 골프장으로 유명하다. 태국 윈저파크 골프 코스는 A(Lagoon),B(Palm),C(Garden),D(LakeSide) 등 4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참가자들은 대회에 앞서 충분한 연습을 할 수 있도록 36홀 연습 라운딩을 통해 선택권을 넓혀주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