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과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이 공동으로 겨울 여행성수기를 맞아 가족, 단체 해외여행객 및 유학, 어학연수, 배낭여행을 떠나는 학생 고객들을 대상으로 9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Happy Winter 환전페스티벌'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양행은 일정금액 이상 환전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나은행은 디지털카메라, 국민관광상품권, SPC상품권 등의 경품을 증정하고, 외환은행은 여행상품권, 아이패드미니, 디지털카메라, CJ외식상품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양행은 여행 성수기인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여행 및 어학연수 등 해외출국을 예정하고 있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로 준비하였다.
한편 외환은행도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 환전 고객에게 롯데면세점 최대 3만원 할인, 환율우대, 인천국제공항 내 서점 할인, 인터넷 카페서비스 할인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 쿠폰북 및 00700 SK텔링크국제전화 무료사용권(5,000원권 등)을 재고 소진시까지 별도로 증정한다. 또한 학생 고객으로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 환전고객에게는 환율우대 및 별도 추첨을 통해 New 맥북에어(160만원 상당), 디지털카메라(5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3만원)을 증정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하나은행 및 외환은행 관계자는 "2012년 겨울, 2013년 여름에 이어 세번째로 실시되는 양행 공동 개최 환전페스티벌을 기념하여 환전고객을 위한 환율우대 혜택 및 다양한 경품행사를 정성껏 준비하였다"며 "추후 계속 진행될 양행의 환전 페스티벌에 해외여행객과 유학생 등 환전고객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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