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대표 이범권, www.sj.co.kr)은 12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18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의 권익증진 공로로 공정거래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고객전용 유선상담 및 온라인 체험단 '포크리에' 운영, 소비자 공장견학 등을 실시하고 있다. 동시에 선진미트아카데미를 설립해 돼지고기와 관련된 교육을 진행하며 소비자에게 올바른 축산식품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선진 이범권 대표는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을 사명으로 삼아 고객 만족을 최고의 가치로 추구한 것이 오늘 이 상을 받게 한 것 같아 더 없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은 물론 감동을 줄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한국을 대표하는 축산식품전문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