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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력과 통찰력 갖춘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면…한양사이버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주목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12-04 14:15


웹/모바일 UI 디자이너로 경력 14년차 한상희원우는 실무 경력이 쌓여 갈수록 논리적 사고 및 기획 능력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절실하게 필요했었기에 한양사이버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 진학하여 4학기 과정 중에 있다. 그녀의 한양사이버대학교 디자인대학원 4학기 과정을 들여다보고자.

Q. 본인 소개를 부탁합니다.

A. 현재

웹/모바일 UI 디자이너로 경력 14년차가 되었고, 그 동안 다양한 분야의 대기업 브랜드 사이트와 금융권 사이트에서 디자인PL로서의 경력을 쌓았습니다. 대학교 전공은 경영학이었고,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고 실무에서 오랫동안 일을 해오다가 디자인을 좀 더 체계적으로 공부를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한양사이버대학교 디지털디자인 학과에 편입을 하여 디자인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Q. 한양사이버대학교 디자인대학원 디자인기획전공을 지원한 동기는 무엇인가요?

A. 디자인대학원의 진학은 항상 염두에 두고 있었으나 직장 생활을 병행해야 하는 탓에 선뜻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어느 학교를 가야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오프라인 대학원은 아무래도 야근이 많은 직업의 특성상 5학기를 꾸준히 다니기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학비도 만만치 않았고요. 그리고 가끔 디자인 관련 세미나나 교육을 저녁 시간에 듣는 것도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사이버대학원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차 2010년에 한양사이버대학교에 사이버대학원이 생긴 겁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이때에는 디자인대학원이 없었어요.

드디어 2012년 디자인대학원이 생겼고, 저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지원을 하였습니다. 사이버대학원의 특성이 일을 하면서 공부해야 하는 저의 여건과 딱 맞았고, 열정적인 교수님들의 훌륭하신 가르침을 학에 이어 다시 한 번 받아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실무 경력이 쌓여 갈수록 논리적 사고 및 기획 능력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절실하게 필요했었기에 한양사이버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서 공부를 함으로써 이러한 부분들을 충분히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Q. 한양사이버대학교 디자인대학원 디자인기획전공에 대해 소개 바랍니다.


A. 사이버 대학원이라고 해서 온라인으로만 공부를 하는 것은 아니고, 매 학기 마다 오프라인 세미나, 전공 세미나와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이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다양한 교내외 활동을 통해서 교수님 및 원우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디자인기획 전공의 장점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함께 디자인에 대해서 토론하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다는 것 입니다. 또한 항상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시는 교수님들의 수준 높은 강의 역시 빼놓을 수 없겠죠. 디자인대학원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수업은 '디자인컨셉및전략'이었는데, 디자인과 굿디자인(Good-Design)에 대한 정의를 스스로 내려보고, 디자인 컨셉과 아이디어 그리고 디자인 방법론 등 디자인 분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저의 디자인 사고와 통찰력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Q. 한양사이버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한양사이버대학교 디자인대학원은 직장 생활을 병행하면서 공부를 해야 하는 디자이너분들에게 정말 최적의 선택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기획력을 겸비한 통찰력 있는 디자이너로 성장하고 싶으시다면 열심히 공부할 각오가 되신 분들 주저마시고 한양사이버대학교 디자인대학원으로 오세요. 기획력과 통찰력을 갖춘 디자이너가 되실 겁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디자인대학원 디자인기획전공과 서비스디자인전공 과정은 오는 12월 6일(금)까지 학생모집중이다.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 입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 홈페이지(http://gs.hanyangcyber.ac.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는 02-2290-0700).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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