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의 여자로 주목을 받은 모델 유지안이 투미 캐리어와 백팩으로 공항 패션을 완성시켰다. 사진제공=투미 코리아
'김우빈의 그녀' 모델 유지안이 광고촬영을 위해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지안은 화이트 스키니진, 가죽 자켓 그리고 TUMI 캐리어와 백팩으로 세련된 겨울 공항 패션을 연출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지안의 공항 패션 포인트는 여행가방 TUMI의 '테그라라이트' 캐리어였다. 초경량, 초강력, 고기능을 자랑하는 하드케이스 여행가방으로 인라인 스케이트 휠을 사용해 부드러운 이동감을 자랑하며 고무 범퍼 가드가 장착되어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짐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캐리어로 실용성과 패션까지 챙겼다. 캐리어와 함께 매치한 TUMI 의 '알파 브라보 녹스 백팩'도 돋보였다. FXT 방탄나일론 특허 소재와 가죽트리밍 장식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감까지 돋보이는 백팩이다.
유지안 공항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지안 백팩, 어디 제품?', '유지안 캐리어 너무 잘어울린다', '유지안, 역시 모델 패션은 다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