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해외공사 손실로 고전을 면치못하고 있는 삼성엔지니어링의 신용등급도 덩달아 떨어지고 있다.
NICE신용평가는 29일 삼성엔지니어링의 장기 신용등급을 'AA-'(하향 검토)에서 'A+'(안정적)으로 강등했다고 29일 밝혔다.
NICE신용평가측은 삼성엔지니어링의 재무안정성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반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11-2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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