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州)정부와 에너지경제 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캐나다 ? 한국 천연가스 포럼이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크리스티 클락(Christy Clark)수상,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 장석효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 정부 고위 관계자 및 양국가의 주요 에너지 기업 대표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클락 수상은 "브리티시컬럼비아 주(州)정부는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와 한국가스공사간의 공고한 관계 구축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로써 LNG 기반의 연료전지 연구개발이 좀 더 협력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에 한국가스공사 연구소가 설립되는데 있어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