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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뱃살 튜브녀, 브이매직 이병준 마술사의 섹시도우미 변신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11-29 11:04


국내 대표 마술기업 브이매직 엔터테인먼트는 28일 방송된 TrendE(트렌디)채널 메이크오버쇼 미녀의 탄생 : 리셋에서 심각한 복부 비만에 시달렸던 장민지씨를 8등신 미녀마술사로 변신 시키는데 성공하였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2승 도전자 장민지씨와 새로운 도전자 'D라인 절구통녀' 권현정씨의 막상막하의 리셋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미녀 세레모니에서 펼쳐진 미션 대결에서는 '뱃살 튜브녀'에서 섹시한 8등신 미녀 마술 도우미로 변신한 장민지씨가 쇼호스팅에 도전한 권현정씨에 승리하여 2승을 차지하였다.

이 대결에서 도전자는 폭발력 있는 무대매너로 주목받는 이병준 마술사의 마술공연을 완벽하게 보조하여 스튜디오에 모인 관객들을 술렁이게 하였다.

마술 미션을 지도한 브이매직 관계자는 "마술을 처음 접해보는 도전자였지만, 평소 마술에 대한 높은 관심과 꾸준한 연습으로 관객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일 수 있었다"고 말하며 "이번 도전을 통해 더욱 자신감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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