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기공단체인 타오월드(www.taoworld.kr)는 다음달 12일 오후 7시부터 두시간동안 인체의 내적 에너지를 건강과 영성개발에 100% 활용하는 고급수련인 소주천 강좌를 개최한다.
소주천은 소우주 회로인 임맥과 독맥을 여는 수련으로, 소주천을 완성하면 순수 건강 체질이 되고, 몸과 감정, 정신이 하나로 통합되는 체험을 하게 된다. 소주천이 완성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정신 집중이 쉬워지고, 기억력이 좋아지며, 몸이 가뿐해지고, 매사에 자신감이 생기고 마음이 편안해지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변한다는 게 타오월드측의 설명이다.
타오월드측은 "만성적인 피로와 스트레스, 각종 만성병, 비만, 허약 체질로 고생하시는 분, 병기와 탁기에서 자신의 몸을 보호하려는 피부관리사, 치유력을 배양하고자 원하는 힐러들, 대체요법사들, 의사들, 초인적인 정신력과 무너지지 않는 삼매의 경지를 얻고자 원하시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다"고 설명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