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중고등 내신 대비 학습서 '올리드' 고등 과학에 참고서 최초로 증강현실 서비스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또한 학생이 직접 자신의 취약 영역을 파악할 수 있도록 오답노트를 수록해 반복 학습을 가능케 했다.
'올리드 고등 과학' 참고서를 통해 증강현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 내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미래엔 증강현실 앱 '라임(Lime AR)'을 다운로드해 활용하면 된다. '라임(Lime AR)'을 실행한 후 참고서 내 'AR Lime' 아이콘이 보이는 페이지를 스캔하면 실험 동영상으로 연결돼 글로 접한 내용을 생생하게 학습할 수 있다.
미래엔 올리드팀 이성호 부장은 "증강현실 서비스가 적용된 '올리드 고등과학'은 단순한 참고서를 뛰어넘는 신개념 교육 콘텐츠로 주목받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동영상을 비롯한 고객 대상 이벤트, 고객센터 연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참고서에 확대 적용해 고객의 편의성 제고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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