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글로벌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6일 서울 카이스트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 약 5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올리버 슈미트 총괄책임자는 강연에서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는 '이동성의 열쇠(Key to mobility)'가 되기 위해 미래의 변화 및 각 지역의 상황에 맞는 다양하고 유연한 공존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MBA 학생을 대상으로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글로벌 시대에 대응하는 경영 마인드를 함양시킬 수 있도록 추후 별도의 선발 과정을 거친 이들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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