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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43m에 시속 100km 워터슬라이드 화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11-20 17:36


세상에서 가장 높은 워터슬라이드가 공개돼 화제다.

19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미국 캔자스주 캔자스시티의 쉴리터밴 워터파크에 높이 140피트(약 43m)의 워터슬라이드가 내년 5월 개장을 목표로 건설 중이라는 것.

이 워터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올때 속도는 거의 시속 100km에 육박한다.

한편, 최근까지 가장 높은 워터슬라이드는 브라질의 한 리조트에 설치돼 있으며 높이 40m에 낙하속도는 시속 100km를 약간 웃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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