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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이 발매한 먹는 차(茶)처럼 물에 타서 마시는 종합감기약 '모드콜플루 2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기존의 모드S류 감기약 3종과 같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와 시각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픽토그램을 적용하여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모드콜플루 감기약 2종은 '감기는 밤낮없이 걸리지만 감기약은 밤과 낮이 달라야 한다'는 콘셉트로 주, 야간을 구분하여 특화시킨 일반의약품이다. 약국에서 약사의 복약지도에 따라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다. 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