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유통 전문기업인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www.canston.com)는 펜다(FENDA)사의 F&D 스피커 국내 독점 유통계약을 체결하고 메탈 소재와 블루투스로 무장한 'W18BT 스완' 스피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W18BT 스완' 스피커는 블루투스4.0을 채택하여 기존 3.0대비 저전력 통신을 실현했을 뿐만 아니라 통신거리도 10m에서 20m로 대폭 상승해, 스마트폰을 비롯한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IT기기들과 함께 야외에서나 원거리에서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음악감상 중에 전화가 오면 곧 바로 대응할 수 있는 핸즈프리 기능을 제공해 편리성을 더 했다.
'W18BT 스완' 스피커는 블루투스 스피커에 대해 잘 모르는 사용자들도 보다 쉽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업계 최초로 한국어 도움말 음성지원 기능도 탑재됐다. 각 단계별 도움말 기능이 제공돼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다.
캔스톤어쿠스틱스의 한종민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W18BT 스완' 스피커는 아연합금 메탈 소재의 유려한 디자인과 최신 블루투스, 한국어 음성 도움말을 지원하면서도 착한 가격으로 무장한 제품이다"면서 "특히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IT기기들과도 호환성이 우수해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F&D는 알텍렌싱, 크리에이티브, 로지텍, 필립스, 오디오테크니카, 폴크오디오, 제이비엘, 하만카돈 등의 생산기지 역할을 하는 펜다(FENDA)사의 독자적인 브랜드이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메탈소재 채택한 블루투스 스피커 'W18BT 스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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