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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어쿠스틱스, 메탈소재 채택한 블루투스 스피커 'W18BT 스완' 출시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3-11-18 11:00


IT유통 전문기업인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www.canston.com)는 펜다(FENDA)사의 F&D 스피커 국내 독점 유통계약을 체결하고 메탈 소재와 블루투스로 무장한 'W18BT 스완' 스피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단단한 내구성이 돋보이는 아연합금 메탈 소재가 스피커를 둥글게 감싸고 있으며 상단의 터치 LED패널로 디자인됐다. 마치 호수 위의 백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US디자인팀의 각고의 노력 끝에 완성돼 어떠한 장소에 놓아도 톡톡 튀는 강한 인상을 준다.

또한 작은 직경에도 불구하고 드라이버의 마그네틱 소자 중 가장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네오디움 소재를 채택해 강력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소리가 360도로 퍼지는 무지향성 스피커를 채택해 사용자가 어디에 있든지 균일한 사운드로 청취가 가능하다.

특히 'W18BT 스완' 스피커는 블루투스4.0을 채택하여 기존 3.0대비 저전력 통신을 실현했을 뿐만 아니라 통신거리도 10m에서 20m로 대폭 상승해, 스마트폰을 비롯한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IT기기들과 함께 야외에서나 원거리에서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음악감상 중에 전화가 오면 곧 바로 대응할 수 있는 핸즈프리 기능을 제공해 편리성을 더 했다.

'W18BT 스완' 스피커는 블루투스 스피커에 대해 잘 모르는 사용자들도 보다 쉽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업계 최초로 한국어 도움말 음성지원 기능도 탑재됐다. 각 단계별 도움말 기능이 제공돼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스마트폰과 함께 쓸 수 있는 마이크로 5핀 케이블로도 충전 가능하며 납, 수은, 카드뮴 등의 특정 유해물질의 사용을 제한하는 유해물질사용제한지침(ROHS)을 준수했다. 색상은 다크 블랙, 세라믹 화이트, 와인 레드, 베이비 핑크, 라임 그린, 코발트 블루 등 총 6가지를 지원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품 가격은 7만9000원이다.

캔스톤어쿠스틱스의 한종민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W18BT 스완' 스피커는 아연합금 메탈 소재의 유려한 디자인과 최신 블루투스, 한국어 음성 도움말을 지원하면서도 착한 가격으로 무장한 제품이다"면서 "특히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IT기기들과도 호환성이 우수해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F&D는 알텍렌싱, 크리에이티브, 로지텍, 필립스, 오디오테크니카, 폴크오디오, 제이비엘, 하만카돈 등의 생산기지 역할을 하는 펜다(FENDA)사의 독자적인 브랜드이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메탈소재 채택한 블루투스 스피커 'W18BT 스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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