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지방청은 경남 김해시 소재 식품제조업체 '(주)한보메디팜'이 제조·판매한 '대추골드(혼합음료, 유통기한 2015년 4월23일)'에서 유리조각(약 7mm 크기)이 제조과정 중 혼입된 것으로 조사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조치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조사결과, 해당 제품의 제조 과정 중 이물 선별 공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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