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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첫사랑' 수지가 소셜커머스 티몬의 얼굴이 됐다.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는 15일 최근 컴백한 걸그룹 'miss A(미쓰 에이)'의 멤버이자 '국민 첫사랑'으로 유명한 수지를 자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내 소셜커머스 최초로 연간 거래액 9000억원과 순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티몬은 각종 광고모델 랭킹 선두인 수지를 얼굴 삼아 연말 고객 감사 프로모션의 혜택을 대대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티몬과 모델 계약을 한 수지는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바 있다. 최근에는 걸그룹 미쓰에이의 정규 2집으로 컴백해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또한, 한국 CM전략연구소에서 선정한 광고모델 호감도 조사에서 4개월 연속 1위를 지키고 있으며, 기자와 광고주가 각각 뽑은 2013년 최고의 모델이다.
티켓몬스터 이상협 CMO(마케팅총괄)는 "수지는 남녀노소 두루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어 소셜커머스의 혜택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께 안겨 드리고자 하는 티몬의 전속 모델로 누구보다 적합하다"면서 "수지가 갖고 있는 다양한 모습들을 향후 티몬의 광고와 프로모션에서 다채롭게 표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는 "전 국민에게 사랑 받는 모델 수지와 같이 티몬도 고객에게 가장 사랑 받는 No.1 라이프스타일 커머스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고객이 제일 먼저 찾는 전자 상거래 채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