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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이 야구스타 류현진(LA 다저스)과 함께 재능기부 행사를 연다.
워커힐은 "18일 오전 11시30분부터 야구교실을 통한 재능 기부 형태로 열릴 이번 동행은 탁 트인 자연을 배경으로 한 '워커힐 캠핑존'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야구 꿈나무들에게 꿈과 추억을 선사할 이번 행사는 스트레칭과 류현진 단독 시구 및 토크, 류현진과 함께 하는 야구체험, 포토타임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류현진의 후원사인 뉴발란스에서 제공하는 운동화를 류현진이 야구 꿈나무들에게 직접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12월 11일 유러피언 레스토랑&바 클락식스틴(CLOCK16)에서는 류현진와 함께 해온 특별한 순간을 컨셉트로 자선 만찬 행사 '퍼펙트 디너 99'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류현진 소장품 경매 및 럭키 드로우 등을 진행하며 수익금을 류현진 재단에 기부해 따뜻한 사회 공헌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