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www.kt.com)는 최근 진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여 영상 저장 방식을 확대한 NVR(Network Video Recorder) 기반의 방범서비스인 olleh CCTV telecop - NVR(이하 OCT NVR이라 함) 상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KT는 "녹화장비의 하드디스크장애나 녹화불량 등의 장애 발생시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푸쉬 서비스와 전국에 분산된 사업장의 IP카메라도 한 장소에서 최대 256개까지 동시에 관제 가능한 통합관리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고 말했다.
KT는 "그룹사인 KT텔레캅과의 제휴를 통하여 최첨단 무인경비서비스도 365일 24시간 제공할 수 있고, KT 그룹내 시너지를 통해 통신사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의 영역을 넓혀 고객의 안심 보장을 위하여 이상 상황 발생 시 출동은 물론 원격관제와 도난 손해배상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여 고객의 안전뿐만 아니라 재산보호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OCT NVR 서비스는 KT 고객센터(080-2580-007) 또는 KT 텔레캅 고객센터(1588-0112)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CCTV 영상감시만을 제공하는 View 서비스는 월 40,000원부터, KT 텔레캅의 무인경비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하는 Guard서비스는 월 80,000원부터 제공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