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대표 박진수)는 본사가 미국 백악관 과학기술국 및 NITRD(Networking and Information Technology Research and Development, 네크워킹 및 정보기술 연구개발)로부터 더 나은 사회 조성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의 공적인 사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테라데이타에서 지역사회 관계(community relations)를 책임지고 있는 쉐리 모건(Sherri Morgan)은 "테라데이타는 백악관으로부터 데이터 사회공헌(data philanthropy)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여긴다"라며 "테라데이타의 데이터 사회공헌 활동은 우리가 가진 유일무이한 리소스와 역량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