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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대표 최규남)이 김포~오사카 노선 취항 4주년 기념일(11월27일)을 맞아 인천출발 및 김포출발 오사카 행 일부좌석에 한해 사은특가 판매를 실시한다.
취항 4주년을 맞은 김포~오사카 노선은 한일 두 나라 LCC(Low Cost Carrier?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제주항공이 유일하게 운항하고 있다.
제주항공의 김포발 오사카 노선은 김포국제공항에서 매일 오후 2시20분 출발해 간사이국제공항에 오후 4시 도착하고, 다시 오후 4시50분에 출발해 오후 6시45분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또 인천발 오사카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오전 9시10분에 출발해 간사이국제공항에 11시 정각에 도착하고, 11시50분에 출발해 오후 1시5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