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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풍선 여행사와 장미란 재단이 뜻을 모아 또다시 스포츠 꿈나무 육성에 나섰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25일 파랑풍선 홈페이지에 발표하며, 선발된 청소년들은 12월 4일부터 3박 4일간 멘토링 캠프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멘토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과 해양 스포츠를 참여하고, 이 때 발생되는 모든 경비(항공, 택스, 숙박) 는 전액 무료다.
파랑풍선은 1차 멘토링 캠프의 성공적인 행사를 토대로 다이나믹 항공사와 마리아나 관광청의 도움을 받아 2차 멘토링 행사를 준비했다. 장미란 선수도 최근 비인기 스포츠 종목의 유소년 선수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장미란재단'을 세워 어린 선수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