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의 열풍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날씬하고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한 다이어트는 끊임없이 화두가 되고 있다. 미를 추구하는 것 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많은 이들이 다이어트를 시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의 요구 속에서 폭풍적 체중 감량에 성공한 도상현씨가 화제 되고 있다.
아놀드홍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도상현씨의 다이어트 기록에 관한 내용들을 올리며 다이어트 스승이자 조력자의 역할을 담당해왔다. 매일 아침 함께 조깅을 하고 다양한 다이어트 운동법과 간헐적 단식을 전수하는 등 철저하게 관리, 지원해왔다.
무엇보다 헬스 보충제나 의약품의 도움 없이 아놀드홍이 직접 짠 한식 위주의 식단과 닭가슴살 만으로 체중을 감량하고 그 결과 고혈압과 당뇨가 없어지며 체력이 증진됐다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도상현씨를 비롯해 많은 이들의 다이어트의 조력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아놀드홍은 건강전도사로 불리는 스포츠트레이너이다. '100일간의 약속'을 진행하면서 홈트레이닝, 근육부위별 운동강좌 등 다이어트에 관한 다양한 건강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TA글로벌 휘트니스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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