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브, 손상 모발 전문 브랜드로 변신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3-11-11 11:28 | 최종수정 2013-11-11 11:29


유니레버코리아의 도브가 손상 모발 전문 브랜드로 변신한다.
사진제공=함앤파트너스

유니레버코리아㈜ 도브가 겨울을 맞이해 손상 모발 전문 브랜드로 더욱 강력해진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한다.

도브는 2배 강화된 포뮬라의 샴푸와 트리트먼트 성분이 들어간 2 in 1 린스를 통해, 전 라인을 손상 모발 전문 브랜드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도브의 새로운 2 in 1 린스는 트리트먼트 성분이 함유돼 더욱 빠르고 간편한 케어가 가능하다. 두 가지 제품을 함께 사용하기 힘들 때, 간편한 린스 하나만으로 강화된 손상 모발 케어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도브 샴푸는 2배 강화된 고침투성 케라틴 성분이 모발 깊숙이 침투, 손상부터 머리끝 갈라짐까지 집중 관리해 머릿결을 건강하게 가꾸어 준다.

'인텐스 리페어'는 고침투성 리페어 케라틴이, '스칼프 너리싱'은 트리카졸 액티브가, '헤어 폴'은 고침투성 모발 강화 케라틴이, '센시티브 스칼프'는 트레할로스가, '딥 모이스처'는 고침투성 모이스처 케라틴이 각각 2배 강화됐고, '너리싱 오일 케어'는 고침투성 뉴트리 오일이 1.6배 강화 됐다.

도브 마케팅 담당자는 "매일 간편히 케어 할 수 있는 도브 제품을 통해 보다 쉽게 손상 모발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12월부터는 5000만 대국민 샘플링을 위한 전국투어를 계획중으로, 국민 헤어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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