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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이마트와 ‘아빠와 군대리아 햄버거 만들기’ 강좌 실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11-10 14:46


축산전문기업 선진(대표 이범권)은 이마트 파주 운정점 문화센터에서 아빠와 아이가 함께 하는 '군대리아 햄버거 만들기' 강좌에 선진포크 돼지고기를 지원한다.

이번 강좌는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로 유명해진 일명 '군대리아 햄버거'를 소비자들이 만들어 보고 돼지고기 뒷다리살의 우수한 맛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고자 마련됐다.

선진은 햄버거 패티로 사용될 선진포크 뒷다리 다짐육을 비롯 수강 참여자 모두에게 어른용과 아이용 커플 앞치마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10일 이마트 파주 운정점을 시작으로 전국 66개소(제주점 및 서귀포점 제외) 이마트에서 진행되며 각 강좌에는 아빠와 자녀가 한 팀으로 총 12팀의 참여가 가능하다.

군대리아 햄버거 만들기 강좌에 아들과 함께 참여한 김건우씨는 "아이와 함께 처음 요리를 해보는 데, 매우 즐거워하고 옛 군대 시절도 생각나 흥미로웠다"며 "앞으로도 집에서 종종 질 좋은 돼지고기로 가족들과 같이 만들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선진포크의 서정관 마케팅팀장은 "선진은 다양한 컨셉의 돼지고기 요리 강좌를 통해 삼겹살뿐만 아니라 앞뒷다리살, 등심 등 저지방부위에 대한 소비가 더욱 증대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쉽게 선진포크를 접할 수 있도록 강좌와 행사 등을 더욱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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