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GUINNESS)가 11월 8일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서 '리얼 스테이지 클라이맥스' 행사를 개최한다.
메인 공연 외에도 '기네스 스트리트' 곳곳에 기네스를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기네스 스트리트 중앙에 마련되는 '셀럽 존'에서는 5명의 셀러브리티가 기네스 광고와 브랜드 필름에서 착용한 의상과 소품 등이 전시되며 한 켠에 마련된 각 셀러브리티 응모함 추첨을 통해 소장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또, 체험 공간 '리얼 스튜디오'에서는 소비자 자신의 '모어(MORE) 스토리' 즉, 현재의 자신을 넘기 위해 도전했던 이야기를 인터뷰하고 이를 영상으로 간직할 수 있다.
기네스의 250여년 전통과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네스 히스토리 월'과 더불어, 기네스 스트리트 인근 업장 중 기네스 플래그가 설치된 총 10개의 업장에서 기네스 맥주를 경험해 볼 수도 있다.
기네스 관계자는 "리얼 스테이지 클라이맥스 행사는 기네스의 TV광고와 브랜드 필름에 출연한 셀러브리티와 소비자들이 한 데 어우러지는 자리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기네스의 정신을 경험하고 공감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