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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 가을맞이 남성고객 특별 프로모션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3-11-07 10:19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 www.iiacairstar.kr)가 가을을 맞아 남성 고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주류, 아웃도어 등과 같이 남성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달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각 브랜드에서 제공하는 혜택으로 특별한 가을 면세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롯데 면세점에서는 11월, 남성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별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피혁 제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발렌타인(Ballantine's) 매장에서는 30일까지 미화 140달러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서류 가방을, 발렌타인 30년산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고급 캐리어를 증정한다. 또한, 로얄 살루트(Royal Salute)는 로얄 살루트 21년산을 구입 시 서류 가방을, 미화 220달러 이상 구매자(로얄 살루트 38년산 제외)에게는 캐리어를 선물로 전달하며, 시바스 리갈(Chivas Regal)은 시바스 리갈 12년산과 18년산을 구입한 사람에 한해 수량에 따라 서류 가방과 캐리어를 전한다. 단, 로얄 살루트와 시바스 리갈 프로모션은 이달 21일까지 다.

신라 면세점 내 입점한 골프웨어 쉐르보(Chervo)는 2013 SS제품은 70%, 2013 FW 제품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이벤트는 트렌디한 이태리 명품 골프 관련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인천공항 면세점 내 한국관광공사 면세점의 노스페이스(THENORTHFACE)에서는 구매 금액별로 다양한 겨울 보온용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미화 15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은 양말 또는 반다나, 200달러 이상은 비니 모자, 250달러 이상은 무릎 담요, 300 달러 이상은 따뜻한 내피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에어스타 애비뉴 관계자는 "올 가을 시즌을 이용해 출국하는 인천공항 이용객들이 보다 즐거운 면세 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에어스타 애비뉴는 세계 1위 공항 면세점답게 고객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상의 쇼핑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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