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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돈까스가 10월 6개 가맹점을 오픈,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불황에도 불구, 가맹점 확장을 꾀하고 있기 때문이다.
매장관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가맹영업에도 탄력을 받았다. 9월에 계약한 매장들이 지난달에만 6개의 오픈으로 이어졌다.
김병휘 이사는 가맹거래사로 킹콩부대찌개, 삼봉화로구이 등의 브랜드 인큐베이팅 계약을 완료하고 올해 초 생생돈까스에 합류했다.
생생돈까스의 성장 비결은 이뿐이 아니다. '원스톱 창업투어'프로그램을 운영, 업무 성과를 높이고 있다. 생생돈까스를 연구하고 개발한 한국외식경제연구소 연구원들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생생돈까스에 대한 체험을 돕는다. 이론강좌는 물론 조리실습, 매장방문까지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인기가 높았다.
최근 한국프랜차이즈 만족지수 돈까스 부문 브랜드 1위를 차지한 생생돈까스.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침체된 프랜차이즈 시장 속에서 축적된 경험과 관록으로 돈까스 대표 브랜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