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의 밥솥 열풍이 중국을 넘어 베트남까지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벤트 부스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전기압력밥솥 신모델을 비롯해 요리사가 쿠쿠 밥솥에 있는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밥짓기, 수프 등 다양한 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와 시식, 경품 혜택 등을 준비해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쿠쿠 밥솥의 기술 및 품질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쿠쿠전자는 2002년 베트남 진출 이후, 기계식 밥솥이 다수를 차지하는 베트남에서 기술과 품질력으로 전기밥솥의 우수성을 알려나가고 있다. 베트남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기밥솥을 살 때의 핵심구매요인(Key Buying Factor) 중 1,2위로 꼽혔던 '내구성' 및 '사용편의성'은 쿠쿠 밥솥의 실구매자들이 쿠쿠의 강점으로 꼽았던 요인들과 일치한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쿠쿠전자는 베트남에서 프리미엄 밥솥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35년간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밥맛이 좋은 전기밥솥'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며 "다른 브랜드와의 차별화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의 만족도 또한 한층 더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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