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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헤의 '뽀글이 머리'가 화제다.
그러나 자칫 볼륨이 과해서 무겁고 답답해 보일 수 있는 곱슬 웨이브를 산뜻하게 가벼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컬러의 염색이 '뽀글이 스타일'의 키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동양인의 모발에 맞게 오랜 노하우를 통해 탄생한 전문 헤어 컬러 브랜드 ATS 피버에서는 이번 가을 시즌을 맞아 스모키베이지와 버건디 레드의 시즌 컬러를 선보였는데, 윤은혜의 푸들 스타일의 컬러는 스모키베이지 SBe제품을 사용해 완성되었다.
강 부원장은 "스모키베이지 컬러는 밝고 경쾌한 느낌의 웨이브를 고급스럽고 트렌디하게 보일 수 있게 해 주며, 빛의 각도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의 컬러를 표현해주어 신비스러운 느낌을 연출해주기 때문에 다양한 매력을 보여줘야 하는 나미래의 캐릭터에 잘 어울리는 컬러" 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