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www.k2.co.kr 대표 정영훈)가 사내 봉사단인 '오렌지 재능기부단'이 참여하는 청소년 소통 캠페인 '스쿨핑'을 통해 독특한 '양방향 힐링' 코드의 사회공헌을 선보이고 있다.
오렌지재능기부단의 이태학 K2사업본부장은 "스쿨핑과 오렌지 재능기부단은 아웃도어 브랜드의 전문성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 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스쿨핑의 양방향 힐링은 청소년과의 소통을 통해 K2의 임직원들도 혜택을 받는 자사만의 독특한 사회공헌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고 덧붙였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 조사에 따른 국내 청소년 스마트폰 증독률은 2011년 11.4%에서 2012년 18.4%로 크게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성인 역시 동기간 7.9%에서 9.1%로 증가해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K2는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캠핑을 통해 이러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올해 8월부터 서울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스쿨핑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