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수상자는 오는 12월 17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공모분야별로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등 총 18팀에게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에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네티즌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상품권도 지급된다.
KT&G 관계자는 "창의공모전은 참가자와 대중이 함께 아이디어를 실현해 가는 과정을 공유하는 신개념 공모전"이라며, "참가자들의 기발한 상상이 실현될 수 있도록 수상작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학생이나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웹사이트(contest.ktng.com)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facebook.com/sangsangfarm)을 통해서도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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