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계열사인 유아동 전문 기업 제로투세븐은 10월 1일부로 김정민 사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조성철 전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제로투세븐은 국내에서도 거듭되는 발전을 통해 국내 최대 육아 전문 토털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성공적인 행보를 걷고있는 '알로앤루'는 론칭10주년을 맞았고, 국내 최초 아동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인 '섀르반'은 런칭과 동시에 현대, 롯데 백화점에 입점하였으며, 오는 1일에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매장을 오픈한다.
제로투세븐 김정민 회장은 "국내의 성공을 기반으로 회사 성장 동력이 될 해외 사업에 집중해 글로벌 유아동 브랜드로써 자리매김 할 것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제로투세븐은 0세~7세까지를 위한 임신, 출산, 육아 전문 토털 서비스 기업으로 '알로앤루', '포래즈', '알퐁소' 유아동 의류 브랜드와 한방 유아 스킨케어 '궁중비책', 영국 NO.1 수유용품 브랜드 '토미티피', 국내 최초 아동 전용 아웃도어 캐주얼 브랜드 '섀르반', 유아동 종합몰 '제로투세븐닷컴'을 운영하는 매일유업의 자회사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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