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www.keb.co.kr)은 30일 서울 을지로 본점 대강당에서 금융소비자보호에 대한 관심과 실천의지를 확고히 하고 전 임직원의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대한 인식전환과 가치공유를 위한 '금융소비자 권익보호헌장'을 제정·선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또 "이를 계기로, 우리의 생각과 업무를 고객관점에서 재검토하여 명실공히 고객이 최고로 인정해 주는 최고의 은행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외환은행은 지난 5월 매월 셋째주 화요일을 '건강한 금융, 검진의 날'로 정하고 전 영업점이 CS, 법규준수,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항목을 자체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있으며 상품 판매 전에 금융소비자 권익침해 여부를 사전 점검, 판매 단계에서 완전 판매 및 불건전 영업행위 금지, 판매 후 미스터리 쇼핑실시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