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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폰, 서울 예술의전당 '피카소 전시회' 30% 특별 할인 판매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9-30 10:13


글로벌 No.1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대표 김홍식, www.groupon.kr)은 '아트앤컬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피카소, 고향으로부터의 방문'전 입장권을 30% 특별 할인해 업계 단독으로 판매한다.

아트앤컬처 프로젝트는 그루폰이 높은 수준의 다양한 공연 및 전시를 찾아 특별 할인해 선보이는 문화 마케팅 브랜드다. 그루폰은 아트토이의 창시자 마이클라우의 '아트토이전'을 비롯해 국내 최초의 '고갱 회고전', 국내 최대 힙합 페스티벌 '케이 힙합네이션 2013'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여덟 번째 프로젝트 주인공으로 피카소 전시회를 선정했다.

10월 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파블로 피카소의 예술 세계의 큰 전환점이 된 '의자 옆의 누드' 등 1905년부터 1971년까지 탄생한 주요 작품들을 피카소의 연인들, 인간에 대한 탐구, 자연에 대한 해학, 삽화가 피카소 등 4개의 큰 주제로 나누어 보여준다.

관람객들은 전시동선에 따라 먼저 프랑수와즈 질로, 자클린 로크 등 창작 열정의 결정적인 동기이자 원천이었던 피카소의 연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서 깊은 성찰을 바탕으로 인간 본연의 모습을 연구한 피카소의 열정적인 누드작품들과 자연과 정물을 해석한 작품연작을 만날 수 있으며, 뛰어난 삽화가이자 판화가로서의 색다른 피카소의 모습도 경험할 수 있다.

1인 입장권은 30% 할인된 8,400원에 판매하며, 전시 기간 내 언제든지 사용 가능하다. 그루폰 고객만을 위해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입장권 및 전시회 대도록 패키지는 33% 할인된 2만 8천원, 소도록 패키지는 1만 5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김홍식 그루폰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는 피카소의 고향 스페인 말라가의 공식 피카소재단에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200여 점의 피카소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라며, "한국에서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될 이번 전시회를 이번 아트앤컬처 프로젝트를 통해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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