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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대표 마원)가 주최한 '
2013 세이브디에어 그린페스티벌(SAVe tHE AiR GREEN FESTIVAL)'이 28일(토)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잔디광장에서 약 2천여 관중의 호응과 함께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2013 세이브디에어 그린페스티벌은 진에어의 환경 캠페인인 세이브디에어(SAVe tHE AiR)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음악과 함께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진행된 음악 페스티벌이다.
진에어는 "세이브디에어 캠페인은 다소 어렵게 느끼는 환경 보호 활동에 많은 사람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과 문화 활동을 접목한 환경 캠페인이다"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환경 보호 필요성을 인식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3 세이브디에어 그린페스티벌의 공연 수익금 일부는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서울 푸른수목원에 나비 생태공원을 조성하는 '나비 서식지 복원 조성 사업'을 위해 유엔환경계획(UNEP)한국위원회에 전달된다.
스포츠조선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