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8일 서울 잠실 탄천주차장 카트경기장에서 '에코 다이어트'를 테마로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쏘나타 하이브리드 및 아반떼 디젤 차량 시승 프로그램을 마련, 시승 고객들에게 경제 운전 방법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하이브리드 차량고객에 한하여 디지털 정비점검서비스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하이브리드 차량의 엔진과 변속기 상태를 체크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현대글로비스와 함께 방문 고객들의 중고 차량 시세 감정 서비스를 실시해 차량 점검과 동시에 본인 차량의 경제적 가치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
한편 현대차는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지역 차량에 대한 특별점검서비스 ▲고객들의 편안한 추석 귀향길을 위한 '추석 특별점검 서비스' 등 고객이 찾기 전에 먼저 고객을 찾아가는 다양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을 높이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