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용품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 www.iHAAN.com)이 국내 최초로 직화 가열이 가능한 조리 냄비와 보온 용기 2중 구조의 다기능 스마트 쿠커 '한경희 보온히팅쿠커(모델명: TC-1000)'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함께 내장된 냄비로 직화 가열 조리한 요리를 보온 용기에 옮겨 담으면, 쿠커 내부의 높은 온도를 이용하여 양념과 간이 깊숙이 베게하고 뜸을 들여줘 긴 시간 졸여 짜게 된 음식대신 양념만 속속 베인 맛있고 건강한 저염식 요리를 만들어 준다. 강한 불에 오래 끓이는 대신 저온에서 음식을 천천히 조리해 생선, 감자 등과 같이 부서지기 쉬운 음식은 모양과 식감 또한 정갈하게 유지해 준다. 특히 전기나 가스 불 없이 장시간 열기를 잡아주는 특수 보온 단열구조로 이루어진 보온 용기가 처음 조리했던 요리의 맛 그대로 5시간 동안 66도를 유지하여, 에너지 절약 효과까지 톡톡히 누릴 수 있다.
블랙과 레드컬러에 메탈이 어우러진 세련되고 안정감 있는 디자인은 주방인테리어에 포인트가 되어준다. 조리냄비와 보온용기가 함께 제공되며 냄비 용량은 2L, 제품 무게는 2.1kg, 가격은 9만 9천원. 한경희생활과학 양재형 마케팅 실장은 "한경희 보온히팅쿠커는 건강과 웰빙을 위해 저염식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기능 스마트쿠커로 장시간 졸여진 음식으로 짜게 먹는 식습관을 바꿀 수 있게 해준다"며, "특히 음식의 조리 후 가족들의 식사를 챙기기 위해 외출이 어려웠던 주부들이 이 제품을 통해 장시간 보온이 가능하여 처음 만들어진 요리 그대로의 맛이 유지되어 언제 어디서든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건강한 식탁을 책임 질 수 있는 스마트한 신개념 아이템 개발에 주력하여 '역시! 한경희생활과학!'이라는 믿음과 신뢰를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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