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대출금리, 은행별주택ㆍ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신중하게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9-26 20:50


저금리대환대출을 고려중인 김씨는 요즘 고민이 많다. 매월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동결되고, 국고채금리는 오르내리기를 반복하고, 코픽스금리는 되려 조금 인하했다는 기사들을 접하면서 정작 어떤 대출상품을 선택해야할지 혼란스럽기 때문이다. 은행마다 다른 기준금리, 또 기준금리에 따른 대출상품의 성격도 다르다 보니 큰 대출금을 장기로 유지해야 하는 주택담보대출인 만큼 단순히 주택담보대출최저금리상품만 찾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실제로 은행별로 기준금리, 가산금리, 우대할인금리 항목 및 할인폭도 전부 다 다르기 때문에 기존에 해당 금융사 거래 유무와 상관없이 최대한 많은 은행별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해야 본인의 대출계획을 충족시키면서 최저금리의 주택담보대출상품을 받을 수 있다.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 할 때에는, 일단 본인의 대출상황을 잘 체크해야 한다. 대출잔액, 이자율, 대출기준금리, 대출상환계획, 혹시 1~3년이내 목돈 들어올 계획은 없는지, 기존대출 상환 시 중도상환수수료는 얼마나 되는지 체크한다. 그 후 은행별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해보고 본인의 대출계획과 맞는 금융사 중 아파트담보대출최저금리가 몇%인지 보고 대환대출 시 부대비용과, 이자절감비용을 손익계산해서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를 결정해야 한다.

은행별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 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요즘 '론테크'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 은행별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홈페이지에 간편상담신청을 남기면 전문 대출컨설턴트를 통해 대출진단을 받을 수 있고, 그에 맞는 대출솔루션을 받아 볼 수 있다. 본인에게 꼭 맞는 금융사의 대출상품이 있다면 별도의 서류나 비용 없이 가까운 지점안내를 해주거나, 부득이하게 이동이 어려운 경우 정식대출상담사의 내방도 가능하며, 물론 전 과정은 무료로 이뤄진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