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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교보악사자산운용 등 국내채권 위탁 예비운용사 선정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9-26 12:58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광)은 25일 국민연금 '국내채권위탁 예비운용사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교보악사자산운용, NH-CA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등 3개 기관을 국민연금기금 '국내채권 위탁 예비운용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예비운용사는 우수한 운용사를 발굴할 목적으로 정규 위탁운용사와는 별도로 선정 및 관리되는 후보운용사를 의미한다.

공단은 국내채권위탁 예비운용사 선정 공고를 통해 선정기준을 사전에 공개하고 제안서 심사 등을 거쳐 과반수 이상의 외부전문가(4명)로 '국내채권위탁 예비운용사 선정위원회'를 구성, 3개 예비운용사를 최종 선정했다. 지난 8월말 현재 국민연금기금의 국내채권 투자규모는 237조원이며, 이중 위탁운용 규모는 25조원에 달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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