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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비주얼 솔루션 페어…신개념 솔루션 표준 제시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9-26 11:27



소니코리아가 10월 2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2013 소니 비주얼 솔루션 페어(2013 Sony Visual Solutions Fair)'를 개최한다. 독보적인 영상 기술과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디지털 이미징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자랑해온 소니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신개념 비주얼 솔루션을 소개하고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소니코리아는 'Seeing is Believing' 이라는 테마로 시각적인 요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나날이 증가하는 디스플레이 솔루션 수요에 맞추어, 방송뿐만 아니라 종교 및 교육 기관, 일반 기업체 등 광범위한 제작 환경에서 보다 선명한 고해상도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도록 비주얼 솔루션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2013 소니 비주얼 솔루션 페어에서는 세계 최초로 출시된 레이저 프로젝터 뿐만 아니라, 교육용 솔루션인 UST(Ultra Short Throw) 초단초점 프로젝터와 무선 화상회의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올인원(All-in-one) 터치 패널 스위처 '애니캐스트 터치(Anycast Touch)' 신제품 시연은 물론, 6세대 시큐리티 카메라, 클라우드 카메라 등 다양한 시큐리티 제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신개념 의사 전달 툴인 멀티뷰(Multi-View) 솔루션을 통해 보다 직관적이고 진화된 비주얼 프레젠테이션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는 전체적인 솔루션을 소개하는 메인 세션과 함께 각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세션으로 구성되어 제품별 체험은 물론 각 솔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2013 소니 비주얼 솔루션 페어는 사전 등록자에 한해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참가 신청 및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 홈페이지(bp.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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