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사회복지재단(이사장 구자신)은 지난 25일(수) 'GREEN CUCKOO(이하 그린쿠쿠) 진주시 소외계층 청소년 지원사업' 전달식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부에서 진행했다.
쿠쿠전자 윤민효 이사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주위 환경에 의해 꿈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 2012년부터 쿠쿠사회복지재단에서 '청소년지원사업'을 시작했다"며 "후원을 받은 1기 청소년들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참여 등의 지원을 받아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고 있어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쿠쿠전자(주)는 2007년, 최고의 품질로 사회에 봉사한다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쿠쿠사회복지재단을 설립했으며 그동안 다문화여성, 아동센터, 장애인, 여성복지시설, 저소득가정에 밥솥을 전달하는 '사랑나눔캠페인-사랑의 밥솥을 나눠요' 외에도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쿠쿠 레인보우'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지역복지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