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판매 7년 연속 1위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MERRELL, www.merrellkorea.co.kr)이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트레킹화 '프로테라 고어텍스' 뉴 컬러 3종을 선보였다.
발 뒤틀림을 방지해주는 아치 생크(Arch Shank) 기술과 충격 흡수가 뛰어난 압축스폰지 안창을 사용해 어떤 길에서도 안전하고 편안함을 제공한다. 강도가 뛰어난 강화우레탄을 갑피에 직접 주입하는 무봉제 기법으로 착용감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항균, 항취 기능을 더해 오랜 시간 산행을 즐겨도 쾌적한 신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가격은 미드컷 19만9,000원, 로우컷 16만9,000원.
머렐 신발기획팀 김동진 팀장은 "단색이나 무거운 색상을 선호하는 유럽이나 미국과 달리 유독 한국인들은 밝고 화려한 색상을 좋아하는 성향이 많은 것 같다"며 "머렐에서는 앞으로도 개성 강한 한국인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개발에 매진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머렐은 프로테라 고어텍스 출시를 기념하여 전국 머렐 매장에서 신발 신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할인, 20만원 이상 구매 시 4만원 할인, 30만원 이상 구매 시 6만원 할인 행사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