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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계열사인 라인주식회사의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이 영상통화 기능과 짧은 동영상 클립을 촬영해 공유할 수 있는 스냅무비 기능을 전세계 동시 출시했다.
생성한 동영상은 대화방뿐 아니라 홈과 타임라인에도 올릴 수 있으며, 홈과 타임라인에 올라온 스냅무비는 자동으로 반복 재생된다(자동재생 OFF 설정 가능). 현재 9종의 BGM이 마련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황에 걸맞는 BGM을 추가할 계획이다. 라인은 계속해서 기능 추가와 개선을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증대시키며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가능성을 추구해 나갈 계획이다.
스포츠조선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