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겸 가수인 마일리 사이러스(21)가 할리우드 스타들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그물 형태의 화이트 망사 스타일을 입어 팬티가 그대로 노출됐고, 가슴에도 커다란 블랙 원형 스티커를 붙여 살짝 가렸다.
또한 그녀는 이날 화이트 코르셋 스타일의 패션으로 무대에 올라 엉덩이 라인을 그대로 보여주기도 했다.
이들의 파경은 앞서 마일리 사이러스가 '201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성행위를 묘사하는 등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이 원인인 것으로 점쳐졌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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