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방송가의 큰 흐름 중의 하나는 바로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연예인보다는 일반인들에게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른바 그런 프로그램들이 대세가 되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여성들에게 정보와 변화를 주는 방송프로그램이 많은 인기이다. 동백미즈한의원의 정미림 원장의 경우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식이 되고 있다.
한방성형은 한의학적인 방법으로 성형의 효과를 내는 시술법으로 성형한 티가 전혀 나지 않고 자연스러움을 원했던 사람들에게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시술이다. 하지만 수술이 아닌 비수술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성형의 효과를 어디까지 누릴 수 있는지는 본인의 의지에 달려있다.
정미림 원장은 여성의 입장에서 환자들에게 한방성형은 일반 성형과는 달리 수술이 아닌 방법이기 때문에 생각하는 드라마틱한 효과는 단기간에 보지 못 할 수도 있지만 지속적인 꾸준히 관리를 한다면 효과적이라고 항상 말하고 있다. 이는 단기간에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고 싶어하는 여성들에게 한방성형의 본질을 이야기하면서 꾸준한 관리를 유도하는 정미림 원장의 배려라고 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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